"간편 식사 '시리얼' 인기"..동서식품, '오레오 오즈 민트 초코'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서식품 시리얼이 간편식 시장 성장과 함께 인기를 누리고 있다.
17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오레오 오즈 민트초코'는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한정판 제품이다.
김인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 오즈는 달콤한 오즈링과 부드러운 마시멜로의 풍미가 어우러져 어린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시리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리얼 제품 선보일 것"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동서식품 시리얼이 간편식 시장 성장과 함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별도 조리 과정 없이 우유를 부어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이다.
◇오레오 오즈와 민트초코 만남…'오레오 오즈 민트초코'
17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오레오 오즈 민트초코'는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한정판 제품이다. 포스트 오레오 오즈에 최근 주류로 자리잡은 민트초코맛을 더했다. 달콤한 오레오 쿠키링에 민트 크런치가 쏙쏙 박혀 있다. 천연 색소 스피룰리나를 입힌 마시멜로에는 민트향이 더해졌다. 민트 크런치 쿠키링과 민트 마시멜로가 조화를 이루며 바삭한 식감은 물론 달콤하고 상쾌한 민트초코맛을 선사한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레오 오즈 대표 캐릭터 '오레오 오즈맨'을 활용한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한다. 굿즈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피넛버터, 딸기 과즙…피넛버터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
동서식품은 포스트 오즈 시리즈로 △오레오 오즈 △오레오 오즈 레드 △듀오링 오즈 △허니 오즈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오레오 오즈 레드'는 상큼한 딸기 풍미를 더한 새로운 유형의 시리얼이다. 딸기 과즙이 들어있는 레드 슈가비츠가 콕콕 박혀있는 달콤한 초코 쿠키 오즈링에 바삭한 식감의 딸기향 캔디 타입 마시멜로가 함께 담겨있다.
'듀오링 오즈'는 다섯 가지 곡물의 영양 성분을 가득 담은 동그란 '오즈링'에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향의 피넛버터를 더한 시리얼이다. 피넛버터 분말과 페이스트를 총 13.5% 함유해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즈링의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허니 오즈'는 오곡과 풍부한 식이섬유·아카시아 벌꿀이 조화를 이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시리얼이다. 치커리에서 추출한 식이섬유와 63가지 품질검사를 거친 동서벌꿀이 함유돼 있어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김인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 오즈는 달콤한 오즈링과 부드러운 마시멜로의 풍미가 어우러져 어린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시리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우디와 성관계'하다 걸린 남성…보닛 올라가 계속 몸 비볐다[CCTV 영상]
- 나비 "난 참젖 모유 많아 로켓 발사, 위로 뜨더라"…이지혜 "나도 젖소 잠 못잔다"
- 송혜교랑 닮았다는 말에 "미친 XX들 지X이야"…한소희 누리꾼에 '욕설'
- "이윤진, 시모와 고부갈등 상당…아들은 아빠 이범수와 살고 싶다고"
- "회 아래 깔린 천사채 '거뭇거뭇' 곰팡이…소주 1병까지 눈탱이 치더라"
- 랄랄 "피임 안 한 날 한방 임신"…나비 "친정엄마 옆방에 두고 아기 생겼다"
- 김영철, 7세 연상 박미선에 "나 누나 사랑했다…이혼할래?"
- "음란물 보다 성적 충동"…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고생[CCTV 영상]
- "딸 키울래" 신생아 5명 돈 주고 산 40대 부부…"사주 별론데?" 다시 버렸다
- 김호중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12시간 유럽 비행서 첫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