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건축학과, 건축학교육 인증 6년 인증 획득

박하늘 기자 2022. 8. 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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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건축학과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의 '2022년도 전반기 건축학 교육 프로그램' 심의에서 6년 인증을 획득했다.

17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건축학 교육 인증은 국제 협의체 '캔버라어코드(Canberra Accord)' 회원기관인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으로부터 국제사회에서 동등하게 인정 받는 인증제도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자만이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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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전경. 사진=남서울대 제공

[천안]남서울대학교 건축학과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의 '2022년도 전반기 건축학 교육 프로그램' 심의에서 6년 인증을 획득했다.

17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건축학 교육 인증은 국제 협의체 '캔버라어코드(Canberra Accord)' 회원기관인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으로부터 국제사회에서 동등하게 인정 받는 인증제도다. 교육기관의 비전 및 교육목표,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재정, 시설, 교육성과, 국제적 수준 부합 등을 평가한다. 남서울대 건축학과는 이번 평가로 지난 2017년 5년 인증에 이어 최상의 6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8년 7월 30일까지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자만이 응시할 수 있다.

정건채 남서울대 건축학과 학과장은 "남서울대 건축학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건축심화설계실과 같은 특성화 스튜디오를 다량 확보하고 있어 바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어 이는 높은 취업률로 이어지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번 인증실사에서 최상의 결과는 교수와 학생, 그리고 대학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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