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능력 시험할 좋은 기회"..벨호, 자메이카와 9월 친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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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이 자메이카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자메이카 여자대표팀을 초청해 오는 3일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갖는다"며 "두 팀은 9월 6일에는 파주NFC에서 한차례 연습경기도 치르며, 장소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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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자메이카 여자대표팀을 초청해 오는 3일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갖는다”며 “두 팀은 9월 6일에는 파주NFC에서 한차례 연습경기도 치르며, 장소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FIFA(국제축구연맹)가 정한 여자 A매치 기간에 열린다. 때문에 해외 클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까지 소집이 가능하다. 참가 선수 명단은 오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여자대표팀이 자메이카와 A매치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FIFA 여자 랭킹 42위에 올라있는 자메이카는 최근 열린 북중미 선수권에서 미국, 캐나다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내년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벨 감독은 “자메이카는 피지컬이 좋고, 팀 전력도 탄탄하기에 좋은 상대가 될 것 같다. 선수 대부분이 잉글랜드와 미국 등 수준 높은 리그에서 뛰는 것으로 안다.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자, 스타일이 많이 다른 팀을 맞아 우리의 대응 능력을 시험해 볼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고 했다.
강호와 맞대결을 통해 대표팀이 더 성장하길 바랐다. 벨 감독은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최근에 우리가 맞붙었던 팀들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우리를 밀어붙이면서 우리를 성장하게 했다. 내년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대표 선수들에게는 이런 경기들이 계속 필요하다”고 전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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