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줌人] "바쁘다 바빠"..박민하, 국대 합숙→'치얼업' 합류→'공조2'까지, 두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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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뜰새 없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인가보다.
배우 겸 주니어 국가대표 박민하가 최근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민하는 '치얼업'에서 한지현이 연기하는 주인공 도해이의 아역을 맡았다.
특히 '치얼업'과 '공조2'에서는 배우 장영남과 다시 모녀 호흡을 맞추는 것도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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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눈코뜰새 없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인가보다.
배우 겸 주니어 국가대표 박민하가 최근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8월 열린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박민하는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최근 10일 간의 대표팀 합숙훈련을 마쳤다. 그리고 지난 16일부터는 SBS 드라마 '치얼업(Cheer-up)' 촬영에 들어갔다.
박민하는 '치얼업'에서 한지현이 연기하는 주인공 도해이의 아역을 맡았다. 도해이는 연희대학교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단원이다. 축복받은 외모 유전자에 단순 명랑 발랄한 성격과 생활력까지 갖춘 신입생이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인생의 모든 선택과 집중을 돈에 올인하고 있는 인물이다. 박민하는 어릴 때부터 쌓아온 연기력으로 도해이 역을 무난히 소화해내고 있다는 평이다.
게다가 다음달 7일 개봉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도 있다. '공조2'에서 박민하는 전작 '공조1'과 마찬가지로 강진태(유해진)와 박소연(장영남)의 딸 강연아 역을 맡았다. 1편에서 6년이 흐른 만큼 보다 성숙한 캐릭터를 소화했고 영화 홍보행사에도 참여해야한다.
특히 '치얼업'과 '공조2'에서는 배우 장영남과 다시 모녀 호흡을 맞추는 것도 이색적이다. '치얼업'에서 장영남은 도해이의 엄마 역으로 출연한다.
박민하는 국가대표로서도 배우로서도 성실한 모습을 보여 관계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합숙훈련 뿐만 아니라 '치얼업' 촬영에서도 진지하면서도 MZ세대답게 톡톡 튀는 면모를 선보이면서 활기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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