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이제부터 사이좋게 지내야 해" 육아 두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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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8월 16일 자신의 SNS에 "아직 밖이 낯설어 긴장이 가득한 홀리와 일일일산책 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이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에 나선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다은은 지난해 4월 '신다은의 블랙프라이데이'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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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8월 16일 자신의 SNS에 "아직 밖이 낯설어 긴장이 가득한 홀리와 일일일산책 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이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에 나선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자 지금부터 내말잘들어 이제부터 니네둘이 한번에 나갈거야 그러니까 사이 좋게 지내야해 듣고 있니 얘들아?"라며 쉽지 않은 육아 두 탕을 전해 웃음을 준다.
또 "#애랑개랑키웁니다 #나오늘마니부었네 #신난다은육아"라는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신다은은 지난해 4월 '신다은의 블랙프라이데이'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신다은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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