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2세 생각한 59평 신혼집 꾸미기 "아기 태어나면 줘야지"

서유나 2022. 8. 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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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신혼집 꾸미기에 한창이다.

신혼집을 꾸미며 2세까지 고려하는 소연의 안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소연은 신혼집이 58-59평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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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신혼집 꾸미기에 한창이다.

소연은 8월 1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신혼집에 이제 막 배송된 가구들이 가득하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의 가구들이 소연, 조유민 부부의 취향을 한껏 드러낸다.

특히 소연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빨간색 책상을 도면으로 공개하며 "4월 12일에 주문한 내 책상 드디어 내일이 배송 날 (4개월 만) '내가 좀 쓰다가 나중에 아기 태어나면 줘야지' 하고 레드로 선택 (굿초이스) 너무 궁금한데 드디어 내일 온다고 근데 하필 내일 일정이 생겨서 배송 일주일 더 미룸"이라고 설명했다. 신혼집을 꾸미며 2세까지 고려하는 소연의 안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소연과 조유민은 오는 11월 결혼할 예정이다. 조유민이 현재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고 있는 만큼 대전에 신혼집을 구해 미리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앞서 소연은 신혼집이 58-59평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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