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2살 연하? 욕먹을까 봐..솔직히 말하면 만나고 싶어"(바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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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연인과 12살 나이 차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에 조세호는 내적 끝에 "12살 이상 차이는 안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40대인 조세호 나이를 고려했을 때 29살이란 나이는 그렇게 어리지 않을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지자, 조세호는 또 다시 내적 고민했다.
"마음에 들면 서로 만날 수 있는 것 아니냐"라던 조세호는 다만 12살 연상은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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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조세호가 연인과 12살 나이 차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8월 16일 웹예능 '바퀴 달린 입'에서는 라비와 함께 '12살 차이 나는 애인 괜찮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용진은 "괜찮다고 본다. 이게 안 된다고 그러면 세호 형이 연애·결혼을 할 수 없다"라고 장난쳤다. 이에 조세호는 내적 끝에 "12살 이상 차이는 안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너무 어리면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40대인 조세호 나이를 고려했을 때 29살이란 나이는 그렇게 어리지 않을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지자, 조세호는 또 다시 내적 고민했다. 그러면서 "사실 욕먹을까 봐 그런 것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진짜 마음을 말해달란 말에 조세호는 "오케이. 욕먹어도 된다면 만나고 싶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마음에 들면 서로 만날 수 있는 것 아니냐"라던 조세호는 다만 12살 연상은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라비 역시 사람이 중요하지 나이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며, 20살 연인이 어떻냐는 말에 "인생 2회차처럼 사는 친구들이 있지않나. 어린데도 되게 성숙하고"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웹예능 '바퀴 달린 입'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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