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스스로 멍충이 선언→어떤 바지 입었길래 주의 계속

[뉴스엔 이슬기 기자]

AOA 멤버 설현이 독특한 패션을 자랑했다.

설현은 8월 16일 인스타그램에 "뻥튀기 아닙니다. 콜리플라워 아닙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편안한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독특한 디자인의 바지를 입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또 설현은 수수한 차림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눈을 감은 사진을 올리며 “셀카인데 눈감는 멍청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사진=설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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