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추성훈, 너무 늙었다"..이준수 "이종혁 못생겼어"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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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윤후, 이준수, 이재시가 각자의 아빠를 디스하며 웃음을 안겼다.
17일 공개된 tvN STORY 예능 '이젠 날 따라와' 티저 영상에서는 아빠와의 여행에 앞서 모임을 진행하는 랜선 조카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영상 통화로 모임에 참여한 이재시에게 아빠와의 여행을 앞두고 가장 걱정되는 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지지 않고 이준수는 "(이종혁은) 너무 못생겼다"고 받아쳤고, 윤후는 "우리 아빠(윤민수)는 키가 너무 작다"고 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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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윤후, 이준수, 이재시가 각자의 아빠를 디스하며 웃음을 안겼다.
17일 공개된 tvN STORY 예능 '이젠 날 따라와' 티저 영상에서는 아빠와의 여행에 앞서 모임을 진행하는 랜선 조카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영상 통화로 모임에 참여한 이재시에게 아빠와의 여행을 앞두고 가장 걱정되는 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재시는 "아빠(이동국)는 잔소리가 너무 많다"고 폭로했다.
이어 추사랑은 "우리 아빠(추성훈)는 너무 늙었다"고 영어로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지지 않고 이준수는 "(이종혁은) 너무 못생겼다"고 받아쳤고, 윤후는 "우리 아빠(윤민수)는 키가 너무 작다"고 디스했다.
그런가 하면 윤후는 "우리가 (아빠들과의) 여행을 주도하는 건 알지"라며 본격적인 계획 짜기에 나섰다. 이준수 또한 "우리가 아빠들을 위한 계획을 짜자"라고 열의를 보였다.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사춘기 소년·소녀가 된 네 아이들이 제 마음대로 설계하고 이끄는 '효도 빙자' 아이들 맞춤형 여행은 어떨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젠 날 따라와'는 오는 9월 9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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