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 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동안 국민 여러분의 응원도 있고, 따끔한 질책도 있었다. 국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늘 국민의 뜻을 최선을 다해 세심하게 살피겠다."
취임 100일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휴가 기간 정치를 시작한 후 1년여의 시간을 돌아봤고, 취임 100일을 맞은 지금도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이라고 하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국민..가슴에 새겨"
시민들 서울역 등 곳곳서 생중계 지켜봐
“그동안 국민 여러분의 응원도 있고, 따끔한 질책도 있었다. 국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늘 국민의 뜻을 최선을 다해 세심하게 살피겠다.”
취임 100일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휴가 기간 정치를 시작한 후 1년여의 시간을 돌아봤고, 취임 100일을 맞은 지금도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이라고 하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견은 텔레비전으로도 생중계되어, 시민들은 서울역 대합실 등 곳곳에서 대통령의 발언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일부 시민은 스마트폰으로 윤 대통령의 회견 모습을 녹화하기도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 [단독] “김해 고인돌 공사 중단” 석달 전 SOS, 시청이 뭉갰다
- ‘이준석 발언’ 묻자…윤 대통령 “민생 매진하느라 챙길 기회 없어”
- 하동균·박재정·박기영…꿀성대 ‘발라당’ 첫날 출연가수입니다
- [단독] 윤 대통령 장모 ‘사문서 위조’ 공범도 취임식 초청받았다
- [포토] ‘윤 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 뇌 피곤할수록 충동적 선택… 중요한 결정, 밤엔 피하세요
- [속보] 민주당, ‘기소되면 직무정지’ 당헌 유지…‘부당한 기소’ 예외
- 뻥튀기 파업피해…대우조선, 8천억이라더니 슬그머니 “1천억”
- 윤석열 대통령 “국면전환·지지율 반등 위한 인사 쇄신 안해”
- ‘겟 아웃’보다 업그레이드된 ‘놉’…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