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훌쩍 큰 아들과 함께

홍수현 2022. 8. 17.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계를 떠난 지 15여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현대가(家) 며느리 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5주기 제사 참석차 청운동 옛 자택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노 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재벌가에 입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방송계를 떠난 지 15여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현대가(家) 며느리 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5주기 제사 참석차 청운동 옛 자택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대선 HN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옛 청운동 자택에서 고 변중석 여사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범현대가가 모이는 것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21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연 지난 3월20일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범현대가 여성들은 모두 옥색 한복차림에 올림머리를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아들과 동행했다. 아들은 노현정 전 아나운서보다 훌쩍 큰 키로 눈길을 끌었다.

정대선 HN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옛 청운동 자택에서 고 변중석 여사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대선 HN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옛 청운동 자택에서 고 변중석 여사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대선 HN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옛 청운동 자택에서 고 변중석 여사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편 노 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재벌가에 입성했다.

결혼과 함께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슬하에 2007년생과 2009년생인 두 아들 두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