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낭자군단 맏언니' 지은희,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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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 중 최고참인 '맏언니' 지은희(36·한화큐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화큐셀 골프단 소속인 지은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화 클래식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은희 외에도 해외에서 활약 중인 한하큐셀 골프단 소속의 이민영(30), 김인경(34), 신지은(30)도 이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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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 중 최고참인 '맏언니' 지은희(36·한화큐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화큐셀 골프단 소속인 지은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화 클래식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화 클래식은 오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지은희는 지난 5월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에서 후루에 아야카(일본)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당시 지은희는 만 36세16일의 나이로 LPGA 투어 한국인 선수 중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우며 통산 6승을 달성했다.
지은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27위를 마크한 바 있다.
지은희 외에도 해외에서 활약 중인 한하큐셀 골프단 소속의 이민영(30), 김인경(34), 신지은(30)도 이 대회에 출전한다.
이민영은 이달 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홋카이도 메이저컵 정상에 오르며 일본 무대 통산 6승을 작성했다.
김인경은 지난 2017년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신지은은 지난 2011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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