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 이재민 통합복지상담 운영 등

박석희 2022. 8. 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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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최근 내린 집중 호우로 발생한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군포시는 지난 11일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인 늘 푸른 복지관과 수리산 상상 마을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상담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센터(031-390-0610)에서 안내한다.

한편 독서의 달 행사 참여 희망자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unpolib.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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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거주시설 이재민 상담 현장.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최근 내린 집중 호우로 발생한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제도 적용 등 공적 급여가 가능한 대상자에게는 빠른 신청을 유도하고 대상자별로 맞춤형 통합사례 관리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포시는 지난 11일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인 늘 푸른 복지관과 수리산 상상 마을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상담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센터(031-390-0610)에서 안내한다.

독서의 달 행사 안내 홍보문.


◇ 중앙도서관 독서의 달 다양한 행사 진행

경기 군포 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과 함께 지역작가 재능기부 특강, 인문학 특강,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먼저 지역작가들의 재능기부 릴레이 특강을 연다. 어린이 인권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박경태 동화작가의 '어린이 생각도 물어주세요!'를 시작으로, 기후문제를 주제로 하는 박용기 소설가의 '기후 위기에 관한 짧은 시론'이 이어진다.

또 일상에서의 주제와 소재로 시를 써보는 이은희 시인의 '쉬운 시 특강'과 강문정 유아교육 활동가의 부모 교육, '아무튼, 난 멋진 엄마'와 최영주 연극평론가의 '르네상스 햄릿과 동시대 햄릿'을 통해 비극 햄릿의 재해석과 관점을 살핀다.

이와 함께 타로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타로카드로 마음 읽기'와 노자 도덕경에 대한 강의와 원문 필사를 통해 노자 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쓸수록 더 깊어지는 연륜과 지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한편 독서의 달 행사 참여 희망자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unpolib.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중앙도서관(031-390-8883)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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