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쾌적한 교육환경 목표' 학교 공공요금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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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기본운영비를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이에 시교육청은 학교의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본운영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학교 기본운영비 중 공공요금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여름철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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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기본운영비를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142개교에 22억 2451만 원을 지원한다. 교당 평균 지원금액은 1566만 원이다.
최근 국제적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각종 공공요금 인상으로 물가가 높아지는 상황이 계속돼 학교 현장은 무더운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마스크 착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학교의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본운영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오는 5월부터 공공요금 집행현황을 조사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해당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본운영비로 편성해 교부했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학교 기본운영비 중 공공요금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여름철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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