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지도자 '하키 투게더' 캠프, 6년 만에 국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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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는 아이스하키 통합 교육·발전 캠프인 '2022 하키 투게더'가 16일 서울 목동에서 막을 올렸다.
핀란드 출신의 아쿠 니에미넨 캠프 디렉터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도 이번 캠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할 것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강사가 방문한 만큼 참가자들이 좋은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지도자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아이스하키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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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는 아이스하키 통합 교육·발전 캠프인 '2022 하키 투게더'가 16일 서울 목동에서 막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지원하는 스포츠 공적개발원조 사업인 하키 투게더는 2014년 시작됐으며, 2016년 이후 6년 만에 국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기존 7개 프로그램(지도자, 심판, 골리, 매니저, 장비 파트, 선수, LTP)에서 3개 프로그램(지도자, 선수, LTP)으로 축소 운영된다.
한국을 포함해 13개국에서 113명이 참가한 하키 투게더는 아이스하키 강국인 미국과 핀란드에서 파견된 강사가 국내외 지도자들에게 교수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핀란드 출신의 아쿠 니에미넨 캠프 디렉터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도 이번 캠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할 것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강사가 방문한 만큼 참가자들이 좋은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지도자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아이스하키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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