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힘 되고 있다"..이정재, 오상진에 영상편지 남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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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의 '헌트' 관람 후기에 화답했다.
이정재는 "오상진 아나운서님 안녕하세요. '헌트' 관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상진은 '헌트' 관람 후 "이정재 님은 한국 영화계 보물이시다. 훌륭한 작품 너무나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시카리오+소나티네+사선에서+펄프픽션"이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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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정재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의 '헌트' 관람 후기에 화답했다.
이정재는 8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상진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올렸다.
이정재는 "오상진 아나운서님 안녕하세요. '헌트' 관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는 지난 15일 오상진이 남긴 영화 '헌트' 관람평에 대한 화답이다. 오상진은 '헌트' 관람 후 "이정재 님은 한국 영화계 보물이시다. 훌륭한 작품 너무나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시카리오+소나티네+사선에서+펄프픽션"이라며 극찬했다.
이정재의 영상편지를 확인한 오상진은 이를 자신의 SNS 게시물로 올리며 "오늘부터 영화의 신은 톰 크루즈가 아니라 이정재 님입니다! '헌트' 또 보러 갈게요! 옷도 '헌트'만 찾아 입어볼게요 영광입니다"고 감격했다.
한편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는 안기부에 숨어든 북한 간첩을 찾아내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직원 박평호(이정재 분),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 드라마다.
(사진=이정재, 오상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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