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동대문구, 주민 대상 '치매안심마을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희대학교병원은 김종우 부원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을 발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 관련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 부원장은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반면 일반인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도는 낮다"며 "앞으로 동대문구와 함께 치매환자를 위한 활동들이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경희대학교병원은 김종우 부원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을 발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 관련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 부원장은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반면 일반인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도는 낮다"며 "앞으로 동대문구와 함께 치매환자를 위한 활동들이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치매안심마을은 2019년부터 경희대병원과 동대문구보건소가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진돼 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지역 내 치매환자를 위한 활동들이 계속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집 비운 사이 성인 남친과 성관계, 중3 때 임신…남편은 교도소에"
- "성관계는 안 했다" 끝까지 우긴 아내…상간남에겐 "생리하면 돈 줄게" 문자
- 시아버지에 살가웠던 전혜진…"아내가 나 대신 교류" 故 이선균 전한 일화
- 9개월 아기 얼굴에 주먹질한 남편…아내 "세상 무너져, 이혼해야 하나"
- "티아라 아름, 남친과 함께 SNS 팔로워에게 금전 요구…피해자 여럿"
- '류준열과 열애 중' 한소희, 10여일 만에 SNS 폭풍 업로드…여전한 인형 미모
- '연기 중단' 최강희, 조개 전골 식당서 알바…"적성에 너무 잘 맞는다
- 이인혜 "모유 짜면 살짝 먹어봐…비린 맛 날까봐 고등어도 안 먹는다"
- 중학생 아들 중요부위 만지는 남편…'성추행' 말려도 "다 애정이야" 당당
- 이특 '김희철 게이' 지라시 20명 단톡방에 뿌리며 "희철이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