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사러 편의점 간다"..이마트24, 자체브랜드 TV 650여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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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지난 6월 자체브랜드(PL) '아임e'로 출시한 스마트TV가 두 달 반 만에 650여대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43인치(107㎝) 아임e 스마트TV는 30만원대 초반 가격에 판매 중이다.
회사는 새로 여는 점포를 중심으로 5대씩 20만원 이하에 판매한 이벤트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신규 오픈 가맹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아임e 스마트TV가 신규점 홍보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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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지난 6월 자체브랜드(PL) '아임e'로 출시한 스마트TV가 두 달 반 만에 650여대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43인치(107㎝) 아임e 스마트TV는 30만원대 초반 가격에 판매 중이다. 전국 점포에서 주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회사는 새로 여는 점포를 중심으로 5대씩 20만원 이하에 판매한 이벤트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전체 판매 수량의 80%가 신규 개점 점포에서 나왔다.
이마트24는 이달 말부터 모바일 앱에서 구매하고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는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아임e 스마트TV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라임비디오 등을 사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VOD(주문형 비디오)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리모컨에 바로 실행 버튼도 추가했다.
해당 상품은 풀HD 화질과 178도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또한 HDMI와 USB 단자를 각각 2개씩 갖춰 PC뿐만 아니라 게임 콘솔이나 플레이어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신규 오픈 가맹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아임e 스마트TV가 신규점 홍보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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