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 심준석, KBO 드래프트 미신청..메이저리그 도전

박재웅 menaldo@mbc.co.kr 2022. 8. 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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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157km의 강속구로 주목받았던 덕수고 우완 투수 심준석이 미국 무대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심준석이 내년도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인드래프트 1순위 후보였던 심준석은 이번 드래프트 미신청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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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우완 투수 심준석 [사진 제공: 연합뉴스]

최고 시속 157km의 강속구로 주목받았던 덕수고 우완 투수 심준석이 미국 무대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심준석이 내년도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인드래프트 1순위 후보였던 심준석은 이번 드래프트 미신청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심준석은 고교 1학년 때부터 시속 150km를 넘기는 투구를 앞세워 활약했지만 지난해는 부상 여파로 5경기 출전에 그쳤고, 올해는 허리 부상 여파로 12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했습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8919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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