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KBO 3경기 대상 스페셜 93회차, "한화-삼성 접전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8일(목) 열리는 2022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9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한화-삼성(1경기)전에서 결과를 알 수 없는 양팀의 치열한 접전 승부가 예상됐다고 밝혔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4~5점)-삼성(0~1점)이 7.69%의 투표율을 보였고, 한화(0~1점)-삼성(4~5점)과 한화(4~5점)-삼성(2~3점)이 각각 6.74%와 5.34%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삼성(1경기)전 투표율 중간집계, 양팀 모두 40%대 투표율 기록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8일(목) 열리는 2022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9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한화-삼성(1경기)전에서 결과를 알 수 없는 양팀의 치열한 접전 승부가 예상됐다고 밝혔다.
먼저, 홈팀 한화의 투표율은 47.08%로 집계됐고, 원정팀 삼성의 승리 예상도 큰 차이가 없는 42.05%로 나타났다. 이어 양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0.87%로 드러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4~5점)-삼성(0~1점)이 7.69%의 투표율을 보였고, 한화(0~1점)-삼성(4~5점)과 한화(4~5점)-삼성(2~3점)이 각각 6.74%와 5.34%로 그 뒤를 이었다.
한화와 삼성이 주중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는 현재 리그 10위(31승69패)에 주저앉아 있다. 삼성은 그 보다 한 단계 높은 9위(42승60패)에 위치하고 있다.
올해 양팀의 맞대결에서는 8승1무3패를 기록한 삼성이 한화보다 더 좋은 기록을 보여줬다. 한화의 안방인 대전에서 치러진 6경기만 살펴봐도, 삼성은 4승2패를 거두는 등 한화에게 강한 모습을 선보여 왔다.
다만, 두 팀은 맞대결 성적과는 무색하게 지난 10경기에서 4승6패와 함께 최근 경기 3연패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동일하게 받았다. 리그 순위와 관계없이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단, 1승이 간절한 양팀은 이번 경기에서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치열한 접전 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두산-키움(2경기)전에서는 원정경기를 치르는 키움의 승리 예상이 46.55%를 차지했고, 두산의 승리 예상은 41.10%로 나타났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2.35%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두산(0~1점)-키움(2~3점)이 5.95%로 1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SSG-LG(3경기)전은 LG 승리 예상(44.33%), SSG 승리 예상(39.48%),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6.19%) 순이었다. 최종 점수대 기록 예상은 SSG(2~3점)-LG(4~5점)이 5.25%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93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18일(목)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야구토토 스페셜 9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_17일 오전 7시 현재>
* 게임방식 : 3경기, 6개팀(또는 2경기 4개팀) 최종 점수대 맞히기
* 표기방식 : 0~1점, 2~3점, 4~5점, 6~7점, 8~9점, 10+(10점 이상)
* 발매마감 : 2022. 8. 18(목) 18:20
skp200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돈내쓴 정치자금④] 후원금으로 '모교 1300만 원 기부'도 OK?
- [원세나의 연예공:감] '도포자락', 여행에 '가치 한 스푼' 힐링 예능
- [尹대통령 '취임 100일'<상>] '국정운영 3대축' 논란의 장면들
- 부영 이중근 회장, 윤석열 정부 첫 특별사면 제외된 까닭은
- 논란의 '안나', 본질 흐리는 엇갈린 반응 [TF초점]
- '이재명 방탄 논란' 당헌 80조 개정 가닥…내홍 일촉즉발
- 상반기에만 '51억'…증시 불황에도 수십억 연봉 받은 증권맨은?
- 때마다 대책 내놔도 반복되는 비 피해…"재난시스템 대수술해야"
- [내가 본 '이정재'(하)] 책임과 보답, '현재진행형' 전성기 비결
- 안국약품 직원은 불법 리베이트 인정…어진 부회장은 '묵묵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