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 출마한 고민정 의원, 18일 전주서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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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고민정 의원(서울 광진구을)은 18일 전북 전주를 찾아 토크콘서트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순회경선에 참여 중인 고민정 의원은 20일 예정된 전북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이날 오후 3시 토크콘서트 '고민정과의 최고의 시간'을 주제로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난다.
고민정 의원은 "호남은 민주당이 어려울 때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일깨우는 나침반이었다"며 "민주당의 깃발을 다시 세울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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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고민정 의원(서울 광진구을)은 18일 전북 전주를 찾아 토크콘서트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순회경선에 참여 중인 고민정 의원은 20일 예정된 전북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이날 오후 3시 토크콘서트 '고민정과의 최고의 시간'을 주제로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난다.
장소는 전주 완산구에 소재한 ‘카페올리브가든’이다. 토크콘서트에는 당원, 지지자,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단 카페 공간이 한정된 관계로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사전등록은 행사일 전까지 구글 폼이나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고민정 의원이 직접 비전, 의정활동, 지역현안, 당 혁신 방향 등 관련 사진 15장을 선정해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고민정 의원은 “호남은 민주당이 어려울 때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일깨우는 나침반이었다”며 “민주당의 깃발을 다시 세울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가야 할 곳은 바로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며 “다시 가슴뛰는 민주당의 길을 혼자가 아닌, 호남의 당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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