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텔란티스 산하 '알파 로메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이상현 2022. 8. 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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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스텔란티스 산하 이탈리아 완성차 업체 '알파 로메오'의 콤팩트 SUV '토날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엔페라프리머스'는 체코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유럽 공장에서 생산되며 300㎞/h의 최대속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가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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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로메오 토날레. <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는 스텔란티스 산하 이탈리아 완성차 업체 '알파 로메오'의 콤팩트 SUV '토날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토날레는 알파 로메오 브랜드의 첫번째 전동화 콤팩트 SUV 모델로, 내연기관을 포함해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엔페라프리머스'는 체코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유럽 공장에서 생산되며 300㎞/h의 최대속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가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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