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추석명절 원산지 등 식품안전 특별점검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농협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직매장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 점검에 나섰다/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7일부터 추석 명절 전까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마련하고 식품안전 특별 점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및 400여개의 농협 하나로마트 판매장을 중점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및 식품안전 위생관리,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지침 위반 여부 등을 살펴본다.

더불어 식품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판매장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종사자 교육 및 일일점검표를 활용한 수시 점검 등 판매장 자체점검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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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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