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억 보스턴 슈퍼 유틸리티, 60일 만에 복귀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2022. 8. 17. 11:23

키케 에르난데스(30, 보스턴 레드삭스)가 2개월 여만에 메이저에 복귀했다.
에르난데스는 16일(이하 현지 시각)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8일 오른쪽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며 IL 등록 후 2개월 여만이다.
그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내 선수 생활에서 그렇게 많은 시간을 놓친 적이 없었고 어떻게 보면 내가 팀의 일원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팀을 돕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매우 좌절했다. 한 시즌을 완전히 패배한 기분이지만, 건강히 돌아와서 기쁘다”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은 에르난데스를 중견수와 내야수 자리에서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르난데스는 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2년 1,400만 달러(약 183억 원) 계약을 맺었다. 이후 주전 포지션인 중견수를 담당하면서 팀의 핵심 유격수인 잰더 보가츠(29) 결장 시 유격수와 2루수 역할을 병행해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거듭났다.
‘빅 게임 히터’로서도 가치를 증명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5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으로, 메이저 역대 4번째로 포스트시즌 한 경기에서 장타 4개를 기록했다. 이 기세를 이어 메이저 최초 포스트시즌 4경기 13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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