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멀티히트' 샌디에이고, 마이애미에 2연패

안형준 2022. 8. 17.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가 2연패를 당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8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트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3-4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마이애미에 연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2연패를 당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8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트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3-4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마이애미에 연패했다.

션 마네아(SD)와 에드워드 카브레라(MIA)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앞서간 쪽은 마이애미였다. 마이애미는 2회말 닉 포르테스의 솔로포로 선제 득점을 올렸고 3회말 헤수스 아길라의 1타점 2루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

마애이매는 4회말 포르테스가 연타석 솔로포를 쏘아올려 점수차를 더 벌렸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매니 마차도가 3타점 2루타를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다.

마이애미는 7회말 페이튼 버딕의 1타점 2루타로 다시 앞서갔다.

마이애미는 선발 카브레라가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후아스카 브라조반이 1이닝 무실점, 앤드류 나디가 1.1이닝 3실점, 엘리저 에르난데스가 1.1이닝 무실점, 리차드 블레이어가 0.1이닝 무실점, 딜런 플로로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마네아가 4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나빌 크리스맷이 2이닝 무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 1실점, 닉 마르티네즈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김하성은 이날 8번 유격수로 출전했고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하성의 타율은 0.250으로 올랐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