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지역소멸대응기금 210억원 확보..A등급 선정

조명휘 2022. 8. 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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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행정안전의 '2022~2023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21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산군은 최근 진행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군은 인구 활력 방안으로 아이조아센터 조성과 청년 임대형 코리빙 하우스 조성, 일자리 주거 통합지원센터 구축, 금산 힐링치유형 워케이션 조성 계획 등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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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충남 인구감소 9개 시·군 가운데 최상위 등급

[금산=뉴시스] 금산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행정안전의 '2022~2023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21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산군은 최근 진행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충남의 인구감소지역 9개 시·군 가운데서 유일하게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올해 90억원, 내년 120억원이 순차적으로 지원된다.

군은 인구 활력 방안으로 아이조아센터 조성과 청년 임대형 코리빙 하우스 조성, 일자리 주거 통합지원센터 구축, 금산 힐링치유형 워케이션 조성 계획 등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박범인 군수는 “지속적인 인구감소를 역전할 수 있도록 인구활력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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