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미국 연수 프로그램 36명 파견

권태혁 기자 2022. 8. 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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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는 최근 국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36명 학생을 미국에 파견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머레이 주립대학으로 파견된 행정학과 4학년 공덕인 학생은 "지난 1년간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열심히 어학 공부를 했다. 또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며 미국 연수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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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는 최근 국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36명 학생을 미국에 파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대 국제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1-2022학년도 국외 파견을 위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1년간 운영,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재학생 36명을 선발했다.

파견 학생들은 대구대 자매 대학인 미국 머레이 주립대(Murray State University)와 나이아가라 대학(Niagara University)에서 6~12개월 간 연수를 받는다.

이들은 미국 대학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물론 학부 수업에도 참여해 현지 학생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 파견 대학의 학비, 기숙사비 등 연수 경비 대부분은 대학이 지원한다.

미국 머레이 주립대학으로 파견된 행정학과 4학년 공덕인 학생은 "지난 1년간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열심히 어학 공부를 했다. 또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며 미국 연수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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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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