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뭉쳐야 찬다2' 뜬다..안정환과 12년만 재회

이은 기자 입력 2022. 8. 17.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JTBC 축구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 뜬다.

박지성은 '뭉쳐야 찬다2'에서 특별한 챌린지를 통해 어쩌다벤져스에 주특기를 전수할 예정이다.

'뭉쳐야 찬다2' 제작진은 "무려 4년 간 이어진 '사고초려' 끝에 '2개의 심장' '산소 탱크' '캡틴 박' 박지성을 만나게 됐다. 어쩌다벤져스 멤버들도 고대하고 있는 만큼 박지성과 '뭉쳐야 찬다2'의 아주 특별한 만남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 박지성./사진제공=JTBC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JTBC 축구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 뜬다.

JTBC '뭉쳐야 찬다2' 측은 17일 박지성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박지성은 대한민국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며 아시아 최초·최다 우승 기록을 달성해 일명 '해버지'(해외 축구의 아버지)라는 별칭을 얻은 선수다. '뭉쳐야 찬다' 시즌1부터 섭외 희망 1순위로 꼽혀온 선수이기도 하다.

박지성은 '뭉쳐야 찬다2'에서 특별한 챌린지를 통해 어쩌다벤져스에 주특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어쩌다벤져스의 안정환 감독과 박지성, 두 축구 레전드의 만남도 기대감을 높인다.

두 사람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무려 12년 만에 그라운드에서 재회해 의미를 더한다. 이들이 그동안 묵혀뒀던 에피소드가 대거 쏟아질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뭉쳐야 찬다2' 제작진은 "무려 4년 간 이어진 '사고초려' 끝에 '2개의 심장' '산소 탱크' '캡틴 박' 박지성을 만나게 됐다. 어쩌다벤져스 멤버들도 고대하고 있는 만큼 박지성과 '뭉쳐야 찬다2'의 아주 특별한 만남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성이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2'는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유흥업소 출근하는 아이돌 연습생들…"서로 소개해준다"2년 수술 미룬 이정재, 몸상태 이 정도일 줄은…"어떻게 버틴 거냐"이경규 여동생 "오빠가 월급 대신 결혼자금…고마웠다"'손준호♥' 김소현 "시어머니와 19살 차…형님, 나보다 6살 어려"낸시랭 "17년 암투병하다 돌아가신 엄마…부유했던 집 몰락"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