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플렉스, 증평2산단에 2000억원 투자 생산공장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와 증평군, 넥스플렉스는 17일 연성동박적층필름 생산라인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넥스플렉스는 증평2산업단지에 2000억원을 투자해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 기업은 전자제품 경량화에 필수적인 연성회로기판 제조의 핵심소재인 연성동박적층필름을 전문 생산한다.
박동원 넥스플렉스 대표이사는 "지역생산 자재와 장비 우선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와 증평군, 넥스플렉스는 17일 연성동박적층필름 생산라인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넥스플렉스는 증평2산업단지에 2000억원을 투자해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 기업은 전자제품 경량화에 필수적인 연성회로기판 제조의 핵심소재인 연성동박적층필름을 전문 생산한다.
국내 유일 캐스팅방식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김영환 지사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원 넥스플렉스 대표이사는 "지역생산 자재와 장비 우선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