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서 화물선과 충돌한 어선 전복.. 인명피해 없어

박계교 기자 2022. 8. 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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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5시 12분경 태안군 가대암 인근 해상에서 1만t급 화물선과 24t 어선이 충돌,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11명은 사고 화물선에서 구조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복된 어선은 인근항으로 예인할 예정이다.

태안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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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5시 12분경 태안군 가대암 인근 해상에서 1만t급 화물선과 24t 어선이 충돌,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사진=태안해경 제공

17일 오전 5시 12분경 태안군 가대암 인근 해상에서 1만t급 화물선과 24t 어선이 충돌,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11명은 사고 화물선에서 구조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화물선도 별다른 피해가 없고,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복된 어선은 인근항으로 예인할 예정이다.

태안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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