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농지 불법 성토 다음 달 11일까지 합동점검

노승혁 2022. 8. 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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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무분별한 농지 불법매립 및 성토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이 농지 성토를 마친 부지의 높이를 측정하고 기존 배수로 매립으로 인한 배수 불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1월부터 농업기반 시설이 정비된 농업진흥지역에서 농번기 성토행위를 제한했으며, 지난달에는 난개발 방지를 위한 농지 성토 규제 강화를 시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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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무분별한 농지 불법매립 및 성토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파주시, 농지 불법성토 합동점검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동점검반이 농지 성토를 마친 부지의 높이를 측정하고 기존 배수로 매립으로 인한 배수 불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성토로 인한 주변 피해 발생 등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는 원상복구 명령과 사법기관 고발 조치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1월부터 농업기반 시설이 정비된 농업진흥지역에서 농번기 성토행위를 제한했으며, 지난달에는 난개발 방지를 위한 농지 성토 규제 강화를 시정방침으로 정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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