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93회차, "18일 한화-삼성전, 치열한 접전 예상"

황혜정 2022. 8. 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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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93회차 중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오는 18일 대전에서 열리는 삼성과 한화 경기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8일에 열리는 2022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9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를 공개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한화-삼성(1경기)전에서 결과를 알 수 없는 양팀의 치열한 접전 승부가 예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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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야구토토 스페셜 93회차 중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오는 18일 대전에서 열리는 삼성과 한화 경기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8일에 열리는 2022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9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를 공개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한화-삼성(1경기)전에서 결과를 알 수 없는 양팀의 치열한 접전 승부가 예상됐다’고 밝혔다.

먼저, 홈팀 한화의 투표율은 47.08%로 집계됐고, 원정팀 삼성의 승리 예상도 큰 차이가 없는 42.05%로 나타났다. 이어 양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0.87%로 드러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4~5점)-삼성(0~1점)이 7.69%의 투표율을 보였고, 한화(0~1점)-삼성(4~5점)과 한화(4~5점)-삼성(2~3점)이 각각 6.74%와 5.34%로 그 뒤를 이었다.

두산-키움(2경기)전에서는 원정경기를 치르는 키움의 승리 예상이 46.55%를 차지했고, 두산의 승리 예상은 41.10%로 나타났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2.35%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두산(0~1점)-키움(2~3점)이 5.95%로 1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SSG-LG(3경기)전은 LG 승리 예상(44.33%), SSG 승리 예상(39.48%),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6.19%) 순이었다. 최종 점수대 기록 예상은 SSG(2~3점)-LG(4~5점)이 5.25%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93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18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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