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X강태오 '우영우', 시즌2 제작 가나.."논의 중"[공식]

한해선 기자 입력 2022. 8. 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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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채널의 기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즌2 제작을 논의 중이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측은 17일 스타뉴스에 '우영우' 시즌2 제작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로, 현재 14회까지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우영우'는 시즌2 제작까지 논의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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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박은빈, 강태오가 29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오늘(2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ENA 2022.06.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ENA 채널의 기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즌2 제작을 논의 중이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측은 17일 스타뉴스에 '우영우' 시즌2 제작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로, 현재 14회까지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이 드라마는 우영우가 가진 자폐스펙트럼의 사회적 시선과 현실을 진솔하게 담았으며, 여성, 영세업자, 성소수자,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연 등을 에피소드로 풀어내며 사회적 문제를 상기시킨 '착한 드라마'로 호평 받았다.

'우영우'는 박은빈과 강태오(이준호 역)의 설레는 러브라인까지 더해 매니아를 모았고, 배우들 역시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얘기가 나왔다.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우영우'는 시즌2 제작까지 논의하게 된 것.

한편 '우영우'는 오는 18일 종영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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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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