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최대어' 심준석, KBO 드래프트 미신청..미국 진출 도전

하무림 2022. 8. 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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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157㎞의 빠른 공을 던져 고교야구 최대어로 평가받는 덕수고 투수 심준석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은 오늘(17일) "심준석이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 마감일까지 서류를 내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준석은 자신이 꿈꿨던 미국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신인 드래프트에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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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157㎞의 빠른 공을 던져 고교야구 최대어로 평가받는 덕수고 투수 심준석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은 오늘(17일) "심준석이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 마감일까지 서류를 내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준석은 자신이 꿈꿨던 미국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신인 드래프트에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심준석은 앞으로 대형 에이전시 회사인 보라스 코퍼레이션의 도움을 받아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접촉할 예정입니다.

발가락 피로골절로 다음 달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표팀에서 빠진 심준석은 당분간 미국행타진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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