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부진한 토론토, 볼티모어에 패배..3연패

[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3연패에 빠졌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8월 1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2-4 패배를 당했고 3연패에 빠졌다.

알렉 마노아(TOR)와 딘 크레머(BAL)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1회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선제 2점포를 쏘아올렸다.

볼티모어는 5회초 세드릭 멀린스, 애들리 러치맨의 백투백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6회초 라몬 우리아스, 라이언 맥켄나의 적시타로 2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볼티모어는 선발 크레머가 7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딜런 테이트가 1이닝 무실점, 펠릭스 바티스타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토론토는 선발 마노아가 5.2이닝 4실점, 앤서니 배스가 1.1이닝 무실점, 애덤 심버가 1이닝 무실점, 데이빗 펠프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사진=알렉 마노아)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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