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속초·강원북부산지 '호우주의보' 발효

노현아 2022. 8. 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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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 속초, 강원북부산지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10시30분을 기해 고성군평지, 속초시평지, 강원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영서지역 5∼40㎜, 영동지역 20∼70㎜의 비가 내리고, 영동 중·북부의 경우 많게는 120㎜ 이상 쏟아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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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특보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고성과 속초, 강원북부산지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10시30분을 기해 고성군평지, 속초시평지, 강원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영서지역 5∼40㎜, 영동지역 20∼70㎜의 비가 내리고, 영동 중·북부의 경우 많게는 120㎜ 이상 쏟아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특히 영동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린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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