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결장한 탬파베이, 양키스 꺾고 4연승 질주

[뉴스엔 안형준 기자]

탬파베이가 4연승을 달렸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8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3-1 승리를 거뒀다. 탬파베이는 4연승을 달렸고 양키스는 3연패에 빠졌다.

제프리 스프링스(TB)와 네스터 코르테스(NYY)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1회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랜디 아로자레나가 선제 3점포를 쏘아올렸다.

양키스는 5회말 미겔 안두하의 1타점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탬파베이는 선발 스프링스가 5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피트 페어뱅크스가 1이닝 무실점, 브룩스 레일리가 0.2이닝 무실점, 션 암스트롱이 1이닝 무실점, 제이슨 아담이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최지만은 결장했다.

양키스는 선발 코르테스가 7이닝 3실점, 알버트 아브레유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자료사진=최지만)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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