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따라 인기↑ 남전주IC 바로 앞에 펼쳐지는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파이낸셜뉴스 2022. 8. 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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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라인은 부동산 시장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교통망이 우수해 출퇴근이 편리하고 IC 주변에 형성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교통망의 경우 고속도로를 따라 집값이 높게 형성될 정도로 부동산 가치의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며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실거주는 물론이고 투자가치도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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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고속도로 라인은 부동산 시장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교통망이 우수해 출퇴근이 편리하고 IC 주변에 형성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 고속도로 인근 아파트들의 집값이 가파르게 뛰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의 ‘더샵 오산센트럴’ 전용 84㎡는 지난해 5월 7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오산 최고가 거래로 2018년 이 아파트의 분양가보다도 4억원가량 웃돈이 붙은 셈이다. 이 아파트 전용 84㎡는 현재 9억원대(네이버부동산 매물 기준)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주변 도시로 출퇴근이 수월해 직주근접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역이나 IC주변에 조성되는 쇼핑이나 문화, 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거주 만족도도 높다.

부동산 업계 한 전문가는 "고속도로 IC 주변에 있는 단지는 교통망이 뛰어나다 보니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며 "도심까지 얼마나 빠르게 갈 수 있느냐에 따라 집값 편차가 크기 때문에 고속도로 인근이나 광역교통망이 좋은 곳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남전주IC 바로 앞에 들어서는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가 이달 중 분양할 예정에 있다.

단지는 남전주IC(김제IC) 호남고속도로, 금구IC 1번 국도의 접근성이 뛰어나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차량 10분대로 전주와 김제로 이동할 수 있어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8층, 5개동, 총 613세대 규모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62세대(전용면적 59, 84㎡)가 일반 분양된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 단지다. 인근에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를 비롯해 전주혁신도시, 전주시청, 전라북도청, 전주지방법원, 전주제1산업단지 등이 가까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는 채광, 단열, 환기 조건이 우수한 남향 위주의 4Bay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잘 돼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넉넉한 드레스룸과 팬트리 공간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교통망의 경우 고속도로를 따라 집값이 높게 형성될 정도로 부동산 가치의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며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실거주는 물론이고 투자가치도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서희건설이 시공하고, 우리자산신탁이 자금 관리를 맡았다. 견본주택은 8월 중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일대에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서희건설은 26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일반아파트 대형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서희건설의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2020년 33위에서 21년 23위로 10계단 크게 올라선 이후 올해 2계단 올라선 21위에 올랐다. 서희건설은 전국 70여 개 이상의 단지, 10만여 가구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성사시키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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