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서울 종로구와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 업무협약

김민석 기자 2022. 8. 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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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은 종로구와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협약을 계기로 종로구와 공공디자인 연구·사업을 활성화하고 문화·교육 분야에서의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삼화페인트 종로구가 추진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에 컬러 유니버셜디자인 컨설팅과 도료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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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디자인 사업에 컨설팅·도료 지원
오진수 삼화페인트공업㈜ 대표이사(왼쪽)와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삼화페인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은 종로구와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협약을 계기로 종로구와 공공디자인 연구·사업을 활성화하고 문화·교육 분야에서의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삼화페인트 종로구가 추진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에 컬러 유니버셜디자인 컨설팅과 도료 등을 지원한다. 도료는 노후 주거 지역을 재정비하는 데 활용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그간 시각 장애인 교육 시설과 문화 전시 시설에 디자인과 도료를 지원해왔다"며 "종로구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하는 장수 기업으로서 종로구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 공헌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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