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바이오 소재 '이소소르비드' 활용한 전기차용 접착제 개발

김종윤 기자 2022. 8. 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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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의 화학사업 계열사 삼양이노켐은 바이오 소재 이소소르비드를 활용해 전기모터에 필요한 접착제 양산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양이노켐은 전기차용 모터코어에 접착제 적용 시험을 마치고 국내외 전기차사에 납품을 준비 중이다.

삼양이노켐 관계자는 "접착제를 이용한 모터코어는 용접 방식 대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진동과 소음 등이 개선된다"며 "친환경 접착제가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더욱 높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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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전기모터 시장 공략 추진
삼양이노켐이 개발한 이소소르비드 기반 전기차용 친환경 접착제(사진제공=삼양사)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삼양그룹의 화학사업 계열사 삼양이노켐은 바이오 소재 이소소르비드를 활용해 전기모터에 필요한 접착제 양산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소소르비드는 옥수수 등 식물 자원에서 추출한 전분을 화학적으로 가공해 만든 바이오 소재다. 기존 석유 유래 소재를 대체해 플라스틱·도료 등의 생산에 쓰인다.

삼양이노켐은 전기차용 모터코어에 접착제 적용 시험을 마치고 국내외 전기차사에 납품을 준비 중이다.

모터코어는 1㎜ 미만의 얇은 전기 강판을 층층이 쌓은 전기 모터의 핵심 부품이다. 최근 접착제를 사용하는 생산이 기존 용접 방식을 대체하고 있다.

삼양이노켐은 전기차용 모터코어 시장을 시작으로 전기트램(e-Tram),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삼양이노켐 관계자는 "접착제를 이용한 모터코어는 용접 방식 대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진동과 소음 등이 개선된다"며 "친환경 접착제가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더욱 높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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