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첫 읍·면·동장회의 가져

이창재 2022. 8. 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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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는 지난 16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주재로 민선8기 첫 읍면동장회의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8기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만드는 것임을 이해하고 행정 최일선에 서 있는 읍면동에서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현장 중심의 시민감동행정 추진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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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는 지난 16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주재로 민선8기 첫 읍면동장회의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과 함께 ▲경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추석명절 종합대책 수립 ▲여름철 환경정비 추진 ▲집중호우·태풍 대비 안전관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확대 실시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전달과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 16일 조현일 경산시장(가운데)이 첫 읍면동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특히 오는 22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만 원씩 지급하는 '경산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함께 현장 접수 시 읍면동장의 빈틈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8기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만드는 것임을 이해하고 행정 최일선에 서 있는 읍면동에서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현장 중심의 시민감동행정 추진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경산시는 이번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의 회의를 시작, 정기적으로 읍면동 현장에서의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 현장중심의 소통과 협업 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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