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추진..유네스코 9월13~16일 현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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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여부가 관심이다.
17일 제주 세계자연유산본부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오는 9월13~16일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심사를 진행한다.
앞서 제주도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해 지난 1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를 통해 유네스코에 4년간의 경과보고서, 자체평가서, 관리계획, 증빙자료를 제출했다.
제주도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평가를 위해 유네스코 권고사항의 이행과 지질공원의 홍보 및 활성화, 국제교류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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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여부가 관심이다.
17일 제주 세계자연유산본부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오는 9월13~16일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심사를 진행한다.
유네스코는 현장 평가단을 보내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대표명소인 성산일출봉, 수월봉, 산방산.용머리해안, 교래삼다수마을 등을 중심으로 방문하고 지난 4년간 지질공원 관리현황과 발전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지역주민과 지질공원해설사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현장평가를 진행한다.
현장평가자들이 현장에서 평가를 진행하고, 평가점수가 일정 기준 이상(그린카드)을 받아야 세계지질공원의 지위를 이어갈 수 있다.
앞서 제주도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해 지난 1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를 통해 유네스코에 4년간의 경과보고서, 자체평가서, 관리계획, 증빙자료를 제출했다.
제주도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평가를 위해 유네스코 권고사항의 이행과 지질공원의 홍보 및 활성화, 국제교류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2019년 교래삼다수마을을 대표명소로 추가 지정했으며 지질공원 해설사 신규 양성, 지오스쿨 프로그램 운영, 지질공원 파트너십 업무협약 체결 등을 실시했다.
특히 2021년 국내 최초로 제9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제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최종 결과는 올해 12월 예정인 유네스코 총회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유네스코는 지질학적으로 뛰어나고 자연유산적으로 가치를 지닌 지역을 보전하고 관광활성화로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자연과학부문 3대 보호 제도에 해당한다.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면 4년마다 심사를 받게 되고, 심사 결과 지적된 사항이 2년 내에 시정되지 않을 경우 세계지질공원 자격이 박탈된다.
제주도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고, 2014년과 2019년 2회 연속 재인증 성공했다. 또 제주도는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지위를 이어오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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