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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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실시한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는 의료 급여 대상 정신질환자에게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 복귀 기반을 마련해 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적절한 정신질환자 관리와 진료환경 개선에 애쓴 의료진들 덕분"이라며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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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실시한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는 의료 급여 대상 정신질환자에게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 복귀 기반을 마련해 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평가 지표는 정신요법 및 개인 정신치료 실시 횟수, 재원 및 퇴원 환자의 입원 일수, 퇴원 후 30일 이내 재입원율 등이다.
전북대병원은 전체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적절한 정신질환자 관리와 진료환경 개선에 애쓴 의료진들 덕분"이라며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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