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26일 '제5회 정책세미나' 개최

김소형 입력 2022. 8. 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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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이 오는 26일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5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기능성식품 질병위험감소표시의 국제 기준화 및 국민건강증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 산업,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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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이 오는 26일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5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기능성식품 질병위험감소표시의 국제 기준화 및 국민건강증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 산업,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경북대 식품공학부 정우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질병위험감소표시 Codex 표시기준 및 제외국의 표시 현황(서울과기대 식품공학과 김지연 교수), △일반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질병위험감소표시 글로벌 적용사례(DSM 정은지 대표) △미국 NLEA 건강강조표시(Health Claim)와 국민건강증진(단국대 약학과 정세영 석좌교수) 순서로 진행된다.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미래포럼 회장인 강일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김영준 교수,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원광대 약학과 김성연 교수, 한국식품안전정보원 이주형 실장, 노바렉스 정재철 부사장, 식약처 영양기능연구과 이혜영 과장이 함께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강일준 미래포럼 회장은 "글로벌 시장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핵심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국제 기준 및 사례를 살펴보며 선진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한다"라며 "각계 전문가들이 건강기능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미래포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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