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키이스트와 재계약

진향희 2022. 8. 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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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

17일 키이스트는 "드라마와 OTT 등 다방면의 작품과 넘치는 끼로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연예계 대표 팔방미인으로 떠오른 채정안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이어진 인연인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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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채정안이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

17일 키이스트는 “드라마와 OTT 등 다방면의 작품과 넘치는 끼로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연예계 대표 팔방미인으로 떠오른 채정안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이어진 인연인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채정안은 지난 3월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서 주체적이고 성실한 베테랑 형사 강진아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형사 캐릭터에 도전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뭐하니?’의 WSG 워너비 프로젝트에서 ‘제시카 알바’로 출연해 허당끼 넘치는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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