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서 3년 연속 전원 입상

권태혁 기자 2022. 8. 17.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최근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이 '2022년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해 3년 연속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는 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주최하고 KHCCIC조직위원회와 (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에서 주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최근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이 '2022년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해 3년 연속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는 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주최하고 KHCCIC조직위원회와 (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에서 주관했다. 유럽에서 공식으로 승인된 요리대회로 세계 각국의 국제심판과 국가대표 등 1300여 명이 참가했다.

영산대에서는 △10인 전시부문(2개 팀) △5인 전시부문(1개 팀) △5인 라이브경연부문(6개 팀) 등에 9개 팀이 참가했다.

그 결과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위원장상 등을 포함해 참가한 모든 팀이 입상했다.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학생들이 교수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열심히 연습한 결과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것 같다"며 "대회 기간 팀원끼리 서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선·후배, 동기간 결속력을 다진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조리예술학부는 K-Food조리전공, 동양조리전공, 서양조리전공, Bakery&Beverage전공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로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인증을 받은 조리예술학부는 WACS가 인정하는 세계조리대회에 출전해 300차례 이상 입상했다.

[관련기사]☞ 유흥업소 출근하는 아이돌 연습생들…"서로 소개해준다"'이혼 기자회견' 이상민도 당황…최민수 옆에 앉아 있었던 이유2년 수술 미룬 이정재, 몸상태 이 정도일 줄은…"어떻게 버틴 거냐"'손준호♥' 김소현 "시어머니와 19살 차…형님, 나보다 6살 어려"낸시랭 "17년 암투병하다 돌아가신 엄마…부유했던 집 몰락"
권태혁 기자 kda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