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공모..11월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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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이 오는 11월30일까지 '제2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을 공모한다.
공연예술 분야 신진 평론가 발굴 및 활동 지원을 통해 공연계 비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이후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당선작 모음집으로 발간해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국내 주요 도서관 및 공연예술 관련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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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이 오는 11월30일까지 '제2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을 공모한다.
공연예술 분야 신진 평론가 발굴 및 활동 지원을 통해 공연계 비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유사 평론 공모사업에서 수상한 경력이 없는 만 45세 이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주제는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작품 평론 1편 ▲국립극장 외 공연예술 작품 자유주제 평론 1편으로 총 2편의 평론문을 요약문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단 공개적으로 발표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을 제출해야 하며 학위논문 및 공동 연구논문은 제외된다. 분량은 주제별로 국문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다.
당선작은 전문가 심사위원회가 선정한다. 대상(1명)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1명) 상금 300만원, 우수상(1명) 상금 100만원, 장려상(2명) 상금 50만 원을 수여한다. 이후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당선작 모음집으로 발간해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국내 주요 도서관 및 공연예술 관련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접수는 전자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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