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브라이튼, '토트넘 타깃' 에스투피난 영입

이솔 2022. 8.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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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토트넘의 타깃으로 알려졌던 비야레알의 수비수,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이 토트넘 대신 브라이튼으로 향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페르비스 에스투피냔과 데스티니 우도지를 두고 저울질을 거듭, 결국 더 어린 19세의 우도지를 택하며 에스투피냔을 브라이튼에 내주게 됐다.

한편, 이번 이적으로 토트넘은 오는 10월 9일 브라이튼 원정에서 에스투피냔을 동료 대신 적으로 마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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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이튼 공식 홈페이지,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MHN스포츠 이솔 기자) 이번 시즌 토트넘의 타깃으로 알려졌던 비야레알의 수비수,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이 토트넘 대신 브라이튼으로 향했다.

1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야레알의 좌측 윙백, 에스투피냔의 합류를 알렸다.

브라이튼의 감독, 그레이엄 포터는 "우리 선수단에 깊이를 더해 줄 페르비스의 합류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스투피냔은 이적 시장 초반부터 토트넘의 공공연한 타깃이었다. 한때 탕귀 은돔벨레와의 스왑딜을 비롯해 토트넘행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선수였다.

그러나 토트넘은 페르비스 에스투피냔과 데스티니 우도지를 두고 저울질을 거듭, 결국 더 어린 19세의 우도지를 택하며 에스투피냔을 브라이튼에 내주게 됐다.

그와 브라이튼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이며, 추정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237억원, 디 애슬래틱)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이적으로 토트넘은 오는 10월 9일 브라이튼 원정에서 에스투피냔을 동료 대신 적으로 마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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