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심사위원 소감 "많이 배운 소중한 시간"

이유리 2022. 8.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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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문근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일정을 보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차 안에서 영화제 아이디 카드를 인증하며 셀카를 찍었다.

문근영은 지난 11~16일 열린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경쟁부문: 한국경쟁 섹션 심사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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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사진| 문근영 SNS
배우 문근영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문근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일정을 보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또 함께해 주신 심보경 대표님과 방준원 감독님께도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꼭 전하고 싶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JIMFF에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차 안에서 영화제 아이디 카드를 인증하며 셀카를 찍었다. 문근영은 지난 11~16일 열린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경쟁부문: 한국경쟁 섹션 심사위원을 맡았다.

올해 제천음악영화제에는 역대 최다인 39개국 139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 회복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은 '아 템포(a tempo, 본래 빠르기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문근영이 감독으로 연출한 영화 ‘심연’, ‘현재진행형’, ‘꿈에 와줘’도 상영됐다.

한편 문근영은 최근 새롭게 출범한 연예 매니지먼트사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에서 다년간 호흡을 맞췄던 손명진 대표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서로를 지지해주는 동료로서 함께 하게 됐다. 지난해 연말 KBS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기억의 해각'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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