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집중호우 수재민 구호성금 1억원 기부

이기림 기자 2022. 8. 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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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최근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수해 극복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집중호우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 및 수해지역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원, 지난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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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예탁결제원 전경.(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최근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수해 극복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집중호우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 및 수해지역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원, 지난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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